삶의 긍정!, 행복과 여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그림여행'
The 5th solo Exhibition, 2019
2019.01.09.(수)~01.15(화),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물질만능과 욕망, 욕심, 시기, 질투, 현대인들의 지친일상과 저출산, 가족의 해체, 개인주의 팽배한 이 사회에서 소중한 가족의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조금이나마 휴식과 힐링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
최길수 작가의 다선 번째 개인전이 다가오는 새해 1월 9일~15일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갤러리에서 열린다.
최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행복'이란 주제로 그린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 1년여 동안 작업했던 수적업&디지털 작업, 프로젝트 진행한 작품들을 볼 수가 있다.
그의 작품에는 ‘가족, 호랑이, 자연, 돼지’ 등 친근하고 우리의 주변에 볼 수 있는 일상소재로 시각언어로 표현해 긴 설명보다는 짧고 함축적이 메시지인 꿈, 환상으로 감동을 전해주려고 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은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행복한 그림 이야기',
행복한 연인, 부부, 가족을 꿈꾸지만 여유조차 없이 늘 조급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누구나 알지만 모두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을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최 작가는 결국, 행복은 가까이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함께 웃자고 채근하는 대신 먼저 미소 지으며 선사하는 그림 이야기에는 알콩달콩 가족&인생의 사랑과 행복, 긍정 이야기가 한 편 한 편에 담뿍 담고자 했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숨 가쁘게 살지만, 잊지 말아야 하지만 쉽게 잊어버렸던 가치들을 동화적이고 유머러스움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햇다.
또한 최 작가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을 즐기면서 소중한 인연들이 만나 이루어진다고 이야기를 한다.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그리고 지극히 낮은 곳을 보듬어주고, 꿈과 희망을 만나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들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개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조금이나 위로와 휴식을 주는 행복 메신저가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 작가는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박사수료를 했다. 지금은
아시아경제신문사 현직 기자로, 대학교수, 작가로 세 개의 인생을 동시에 사는
멀티플레이어로 늘 하루하루 작은 일에 감사하며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전시관련 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5071944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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